본교의 카페인 ‘그라찌에(Grazie)’의 폐점 이후 새로운 카페에 대한 귀추가 주목됐다. 올해 신입생을 맞이하면서 새롭게 개장한 ‘블루포트(Bluepot)’는 그라찌에의 빈자리를 멋지게 채워 학우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블루포트는 학우들의 편의를 위해 어플리케이션으로 주문하는 ‘스마트 오더’ 방식을 도입했다. 사용 방법은 다음과 같다. 스마트폰 내 ‘앱스토어’ 및 ‘플레이스토어’에서 ‘시크릿 오더’라는 어플리케이션을 다운을 받는다. 이어 회원가입을 한다. 회원가입을 할 때 상단의 매장 찾기에서 ‘총신대학교점’을 선택한 뒤, 기본적인 개인정보를 작성하면 가입이 된다. 이렇게 가입한 후에는 어플리케이션을 본격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매장 정보는 다른 매장을 이용할 때에 따라 변경이 가능하다.
어플리케이션에 들어가면 중간 하단의 ‘ORDER’를 클릭해 원하는 메뉴를 미리 주문할 수 있다. 또한, 주문 이후 주문 접수, 음료 제조, 완료와 같은 단계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이어 총신대학교점의 추천메뉴가 무엇인지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더불어 ‘시크릿 머니’를 통해 잔액을 충전 및 선물할 수도 있다. 이렇게 충전된 금액을 통해 음료를 구매할 수 있다.
게다가 블루포트의 어플리케이션 내에서 자체 제작 상품인 텀블러와 다회용 빨대, 휴대전화 그립톡과 같은 굿즈도 구매할 수 있으며 굿즈 외에도 블루포트의 시그니처 원두와 프리미엄 원두 등을 구매할 수 있다.
블루포트 내에는 다양한 커피 메뉴도 존재하지만, 커피가 들어가지 않는 다양한 라떼와 티도 판매한다. 음료와 함께 먹을 수 있는 쿠키 및 핫도그도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다.
블루포트를 이용한 본지의 A 기자는 “그라찌에가 문을 닫았을 때, 학교에 나오진 않았지만 카페가 사라진다는 소식에 무척 아쉬웠다. 그런데 어플로 주문이 가능한 카페가 생겨서 더 많이 이용할 것 같다”라는 평을 남겼다. 또 “커피를 못 마셔서 카페에 가면 항상 논커피 메뉴를 보는데 다양한 논커피가 있어서 좋았다”라고 답했다.
본교의 카페인 ‘그라찌에(Grazie)’의 폐점 이후 새로운 카페에 대한 귀추가 주목됐다. 올해 신입생을 맞이하면서 새롭게 개장한 ‘블루포트(Bluepot)’는 그라찌에의 빈자리를 멋지게 채워 학우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블루포트는 학우들의 편의를 위해 어플리케이션으로 주문하는 ‘스마트 오더’ 방식을 도입했다. 사용 방법은 다음과 같다. 스마트폰 내 ‘앱스토어’ 및 ‘플레이스토어’에서 ‘시크릿 오더’라는 어플리케이션을 다운을 받는다. 이어 회원가입을 한다. 회원가입을 할 때 상단의 매장 찾기에서 ‘총신대학교점’을 선택한 뒤, 기본적인 개인정보를 작성하면 가입이 된다. 이렇게 가입한 후에는 어플리케이션을 본격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매장 정보는 다른 매장을 이용할 때에 따라 변경이 가능하다.
어플리케이션에 들어가면 중간 하단의 ‘ORDER’를 클릭해 원하는 메뉴를 미리 주문할 수 있다. 또한, 주문 이후 주문 접수, 음료 제조, 완료와 같은 단계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이어 총신대학교점의 추천메뉴가 무엇인지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더불어 ‘시크릿 머니’를 통해 잔액을 충전 및 선물할 수도 있다. 이렇게 충전된 금액을 통해 음료를 구매할 수 있다.
게다가 블루포트의 어플리케이션 내에서 자체 제작 상품인 텀블러와 다회용 빨대, 휴대전화 그립톡과 같은 굿즈도 구매할 수 있으며 굿즈 외에도 블루포트의 시그니처 원두와 프리미엄 원두 등을 구매할 수 있다.
블루포트 내에는 다양한 커피 메뉴도 존재하지만, 커피가 들어가지 않는 다양한 라떼와 티도 판매한다. 음료와 함께 먹을 수 있는 쿠키 및 핫도그도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다.
블루포트를 이용한 본지의 A 기자는 “그라찌에가 문을 닫았을 때, 학교에 나오진 않았지만 카페가 사라진다는 소식에 무척 아쉬웠다. 그런데 어플로 주문이 가능한 카페가 생겨서 더 많이 이용할 것 같다”라는 평을 남겼다. 또 “커피를 못 마셔서 카페에 가면 항상 논커피 메뉴를 보는데 다양한 논커피가 있어서 좋았다”라고 답했다.
유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