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랑 전 총학생회 비상특별위원회 재정 부당 지출 의혹

총신대보
2022-05-07

출처_총신대학교


 지난 1월 25일 진행된 학생자치회 LT(이하 LT)에서 하랑 총학생회 비상특별위원회(이하 비특위)의 단체 티가 1인당 약 6만원의 금액으로 책정되어 많은 의문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비특위는 입장문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

 단체 티 지출에 대해 “단체 티 구매는 LT 행사 내에서 진행된 것이므로 20명을 기준으로 1인당 3만 원씩, 총 60만 원의 예산을 책정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 후 많은 비특위 구성원의 사퇴로 단체 티 구매 비용에 대해 고민하다가 교육복지팀 지원금을 사용하지 않을 시 불용예산이 되어 사용할 수 없게 되므로 예산으로 잡은 60만원을 전부 사용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이러한 사유로 10명이 인당 6만 원씩 단체 티를 구매했고, 교육복지팀에 LT 행사에 대한 결과보고서에 지출내역을 첨부하여 제출 후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비특위에서 사용한 단체 티 지출이 교육지원금임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전 총학생회 비특위 위원장이자 대의원총회 의장인 황인용(교회음악과 18학번) 학우는 “제2종합관 2-21호 대의원회실을 방문하면 누림 총학생회에서 제출한 회계서류를 열람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비특위는 입장문을 통해 “학생경비 사용에 대한 회칙이 모호하기 때문에 학생경비 사용 범주를 회칙을 개정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황인용 대의원총회 의장은 “간담회 이후 진행된 운영위원회 회의를 통해 학생경비에 대한 회칙개정을 결의했고 매주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라며 “그 후 진행되는 상황은 운영위원회 인스타 계정에 올리는 회의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대의원총회에서는 학생경비 회칙개정을 위한 회의를 이미 한 적이 있다”, “그러나 학생경비 사용을 회칙으로 막는 경우가 생기는 것은 좋은 방향성이 아니라고 생각하여 부결됐다”라며 “대의원총회에서는 다른 방안 또는 회칙개정에 대한 논의를 매주 회의를 통해 계속해서 더 좋은 방향성으로 나아가고자 하겠다”라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대의원총회 의장과 비특위 위원장을 함께하여 그 경계가 확실하지 않다는 의견이 나타났다. 이에 황 의장은 “대의원에서는 비특위의 회계나 감사의 기준을 각 기구나 각 학회와 동일하게 적용했다”라고 말했다. “대의원총회 의장과 하랑 총학생회 비특위 위원장이 같지만 각 기구의 구성원은 다르다”며 “대의원, 비특위 모두 각 기구에 속한 공동체들이 소망하는 방향성대로 가게 도와주는 역할을 해줄 뿐”이라며 각 기구에서의 경계를 확실히 했음을 밝혔다.

 끝으로 황 의장은 “각 기구, 각 학회, 모든 총학생회 구성원이 오직 예수님만 쫓기를 소망한다”라며 “대의원총회 의장으로써 먼저 예수님을 구하는 사람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백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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