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2일 본교는 개교 121주년을 기념하여 감사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양지캠퍼스 총신개교100주년기념예배당에서 열렸으며 사당캠퍼스 제1종합관 백남조기념홀로 중계됐다.
감사예배는 신학대학원장 정승원 교수의 사회로 진행됐다. 1부는 총회 장로부총회장 노병선 장로의 대표기도를 시작으로 총회장 배광식 목사가 ‘역사(歷史) 속에 일하는 하나님의 역사(役事)’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이후 법인이사장 김기철 목사의 기념사, 총회재판국장 남서호 목사의 축사, 이재서 총장의 인사말이 이어졌으며 예배는 법인이사 강재식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예배 후 2부에서는 교원과 직원에게 장기근속패를 수여했다. 수여 대상은 10년 근속자와 20년 근속자로 각 년도 별로 2022년 12명, 2021년 4명, 2020년 7명에게 수여했다.
다음날인 지난 13일 본교 사당캠퍼스 백남조기념홀에서는 개교 121주년 기념 교회음악과 교수음악회도 개최됐다. 음악회는 교직원과 학생들이 참석했으며 유튜브로도 생중계됐다.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 교수, 첼리스트 김선영 교수, 피아니스트 김정림 교수, 바리톤 한경석 교수 등이 ‘온 땅아 주를 찬양하라’, ‘주의 성전에서 기도하오니’,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라’ 등을 연주했다.
출처_기독신문
지난달 12일 본교는 개교 121주년을 기념하여 감사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양지캠퍼스 총신개교100주년기념예배당에서 열렸으며 사당캠퍼스 제1종합관 백남조기념홀로 중계됐다.
감사예배는 신학대학원장 정승원 교수의 사회로 진행됐다. 1부는 총회 장로부총회장 노병선 장로의 대표기도를 시작으로 총회장 배광식 목사가 ‘역사(歷史) 속에 일하는 하나님의 역사(役事)’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이후 법인이사장 김기철 목사의 기념사, 총회재판국장 남서호 목사의 축사, 이재서 총장의 인사말이 이어졌으며 예배는 법인이사 강재식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예배 후 2부에서는 교원과 직원에게 장기근속패를 수여했다. 수여 대상은 10년 근속자와 20년 근속자로 각 년도 별로 2022년 12명, 2021년 4명, 2020년 7명에게 수여했다.
다음날인 지난 13일 본교 사당캠퍼스 백남조기념홀에서는 개교 121주년 기념 교회음악과 교수음악회도 개최됐다. 음악회는 교직원과 학생들이 참석했으며 유튜브로도 생중계됐다.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 교수, 첼리스트 김선영 교수, 피아니스트 김정림 교수, 바리톤 한경석 교수 등이 ‘온 땅아 주를 찬양하라’, ‘주의 성전에서 기도하오니’,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라’ 등을 연주했다.
백지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