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 반동성애 기도회 열려.. 김지연 약사 섭외는 불발

총신대보
2022-09-28

출처_정관우 수습기자

이번달 27일 본교 백남조기념홀에서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라는 주제로 반동성애 기도회가 열렸다. 김지연 약사의 강의또한 예정돼 있었지만, 강사의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전체적인 일정이 변경되었다.

기도회 직전 우리 총학생회는 “강사의 건강 악화로 오늘 예정되었던 반동성애 세미나는 기도회로 대체된다”고 밝혔다. 이후 박재은 교목실장의 기도로 기도회가 시작되었으며, 이재서 총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재서 총장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기독교의 기본적인 원리, 신앙이 출발은 하나님의 창조다.”라며 “겉사람도 하나님의 작품이지만, 이 사회와 그 속의 규범까지 하나님이 창조하셨다는 것이 기독교의 기본 개념이다”며 반동성애 세미나가 열리게 된 이유를 밝혔다. 또한 “청년의 때에 관점의 폭이 넓은 것은 좋으나, 중심과 기본을 잃어서는 안된다”며 성경적 관점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설교 시작 전 본교 기도모임 단체인 ‘테바 미니스트리’와 참석자가 함께 ‘여호와께 돌아가자’와 ‘부흥’ 등을 부르며 기도했다.

기도 후 박재은 교목실장이 ’오래 황폐화 되었던 곳을 다시 쌓을 것이며(사 61:1-9)‘를 강단에서 전했다. 박재은 실장은 “우리의 현 상황은 슬픈 자다”고 말했다. 이어 박재은 실장은 “이 세상에 있는 세태에 공감하며, 자신을 보아도, 한국교회를 보아도, 학교를 보아도, 그저 슬픈 자다”라 병든 영적 상태를 바로 보아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아담과 하와라는 죄의 기원부터 시작되는 이 오랜 황폐함의 치유제로 삼위일체 하나님을 제시하셨다”며 “치유하신 두 가지 이유는 예배자와 봉사자로 세우시기 위함이다”고 말했다. 또한 박재은 실장은 “관건은 우리가 참된 예배자, 참된 봉사자가 되느냐 아니냐에 달려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우리가 예배자로서, 봉사자로서, 치유받은 자로서 전한다면 삼위일체 하나님의 권위가 실리며 세상사람들에게 복받은 자라는 평가를 받게 된다”며 말씀을 마무리했다. 설교 후에는 짧은 기도회를 갖고, 박재은 교목실장의 축도로 기도회를 마무리했다. 

총학생회장 김은현 학우(사회복지학과 19)는 "김지연 약사를 다시 섭외하는 것은 현재로서는 검토하지 않고 있다"며 "총학생회에서 진행하는 세미나는 일시에 단일 주제로만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사회와 교회의 이슈들로 하여금 세미나를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채플 인정 여부와 관련되어 김은현 학우는 "참석자 채플 인정여부는 총학생회 영성국에서 작성한 기획안을  학교측에 제출해 심의 후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말하며 "아직까지 분명하게 인정 여부를 밝히기는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봄 기자, 정관우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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