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_낙도 순회전도부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각 과 학생회와 동아리 등 학내단체는 2022 하계방학 기간에 그간 중단된 외부 사업을 재개했다.
카리스- 여름방중 찬양 사역
신학과 분과 찬양팀 ‘카리스’는 7월 21일 부터 8월 6일까지 ‘남서울교회 중등부 수련회’, ‘수봉산교회·부성교회 중고등부 수련회’, ‘동현교회 중고등부 수련회’ 등 총 3회에 걸쳐 수련회 찬양 사역을 진행했다.
쉐이커스- 청소년캠프
쉐이커스 총신대지부는 “‘쉐이커스 미니스트리’가 진행한 ‘2022 쉐이커스 청소년 말씀 캠프’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2022 쉐이커스 청소년 말씀 캠프’는 8월 1 일부터 3일, 4일부터 6일까지 총 2차에 걸쳐 ‘THE KING’이란 주제로 진행되었다. ‘쉐이커스 미니스트리’ 대표 이요한 목사, ‘더사랑의교회’ 주예찬 전도사, ‘주님의교회’ 신종철 목사, ‘예수향남교회’ 정석원 목사, ‘복음을전하는교회’ 이요셉 목사가 설교를 맡았다. 게스트로 참석한 크리스천 유튜버 ‘케이’와 기독 힙합 가수 ‘아넌딜라이트’는 캠프를 더욱 다채롭게 했다.
본교 쉐이커스 지부 또한 해당 캠프에 참석하여 캠프 운영 및 진행을 도왔다. 캠프에 스태프로 참여한 학우는 “이번 캠프를 통해 교회의 청소년들이 세워지는 것을 보며 교회의 미래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낙도 순회전도부 - 단기선교
낙도 순회전도부(이하 낙도)는 지난 7월 3일부터 8일까지 8일간 제71차 여름 낙도 단기선교를 떠났다. 낙도는 “원활한 선교를 위해 6월 27일부터 28일까지 사전 선교 훈련을 가졌다”고 말했다. 낙도는 “7개의 선 교팀으로 나눠 각각 고마도, 넙도, 노화도, 상구자도, 어불도, 청산도, 완도 한빛교회 에서 여름성경학교와 축호 전도, 일손 돕기 활동을 통해 복음과 하나님의 사랑을 몸으로 드러냈다”고 전했다.
사회복지학과 고백하는 학생회- 농촌활동
본교 사회복지학과 학생회는 지난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농촌활동을 진행했다. ‘GO 100%(부제: 전심으로)’를 주제로 치뤄 진 이번 농촌활동에서, 학생회 임원과 사회복지학과 학우 30명, 타과 재학생 20명이 경기도 여주시 점동면 승안교회 및 도리마을 일대에서 농촌 일손을 도왔다. 이후 참여자들은 승안교회 예배당에서 예배 와 레크레이션을 통해 공동체 간 협동심을 길렀다. 임유빈 사회복지학과 학생회장(사복 20)은 “외부인의 발걸음이 끊겨 활력을 잃고 있던 농촌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어 농활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농활 진행이유를 밝혔다.
임유빈 학생회장은 “저를 포함한 학회원 모두가 농활을 포함한 대면 행사를 경험하지 못해 어려움이 많았으나 주변 선배님들의 도움과 학회원들이 각자 최선을 다해주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임유빈 학생회장은 “참여한 모두가 농활이 진행되는 기간동안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고 고된 농사일에도 최선을 다해주셔서 감사했다” 며 “그 감사함을 베풀며 섬길 수 있는 고백하는 학생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봄 기자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각 과 학생회와 동아리 등 학내단체는 2022 하계방학 기간에 그간 중단된 외부 사업을 재개했다.
카리스- 여름방중 찬양 사역
신학과 분과 찬양팀 ‘카리스’는 7월 21일 부터 8월 6일까지 ‘남서울교회 중등부 수련회’, ‘수봉산교회·부성교회 중고등부 수련회’, ‘동현교회 중고등부 수련회’ 등 총 3회에 걸쳐 수련회 찬양 사역을 진행했다.
쉐이커스- 청소년캠프
쉐이커스 총신대지부는 “‘쉐이커스 미니스트리’가 진행한 ‘2022 쉐이커스 청소년 말씀 캠프’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2022 쉐이커스 청소년 말씀 캠프’는 8월 1 일부터 3일, 4일부터 6일까지 총 2차에 걸쳐 ‘THE KING’이란 주제로 진행되었다. ‘쉐이커스 미니스트리’ 대표 이요한 목사, ‘더사랑의교회’ 주예찬 전도사, ‘주님의교회’ 신종철 목사, ‘예수향남교회’ 정석원 목사, ‘복음을전하는교회’ 이요셉 목사가 설교를 맡았다. 게스트로 참석한 크리스천 유튜버 ‘케이’와 기독 힙합 가수 ‘아넌딜라이트’는 캠프를 더욱 다채롭게 했다.
본교 쉐이커스 지부 또한 해당 캠프에 참석하여 캠프 운영 및 진행을 도왔다. 캠프에 스태프로 참여한 학우는 “이번 캠프를 통해 교회의 청소년들이 세워지는 것을 보며 교회의 미래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낙도 순회전도부 - 단기선교
낙도 순회전도부(이하 낙도)는 지난 7월 3일부터 8일까지 8일간 제71차 여름 낙도 단기선교를 떠났다. 낙도는 “원활한 선교를 위해 6월 27일부터 28일까지 사전 선교 훈련을 가졌다”고 말했다. 낙도는 “7개의 선 교팀으로 나눠 각각 고마도, 넙도, 노화도, 상구자도, 어불도, 청산도, 완도 한빛교회 에서 여름성경학교와 축호 전도, 일손 돕기 활동을 통해 복음과 하나님의 사랑을 몸으로 드러냈다”고 전했다.
사회복지학과 고백하는 학생회- 농촌활동
본교 사회복지학과 학생회는 지난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농촌활동을 진행했다. ‘GO 100%(부제: 전심으로)’를 주제로 치뤄 진 이번 농촌활동에서, 학생회 임원과 사회복지학과 학우 30명, 타과 재학생 20명이 경기도 여주시 점동면 승안교회 및 도리마을 일대에서 농촌 일손을 도왔다. 이후 참여자들은 승안교회 예배당에서 예배 와 레크레이션을 통해 공동체 간 협동심을 길렀다. 임유빈 사회복지학과 학생회장(사복 20)은 “외부인의 발걸음이 끊겨 활력을 잃고 있던 농촌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어 농활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농활 진행이유를 밝혔다.
임유빈 학생회장은 “저를 포함한 학회원 모두가 농활을 포함한 대면 행사를 경험하지 못해 어려움이 많았으나 주변 선배님들의 도움과 학회원들이 각자 최선을 다해주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임유빈 학생회장은 “참여한 모두가 농활이 진행되는 기간동안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고 고된 농사일에도 최선을 다해주셔서 감사했다” 며 “그 감사함을 베풀며 섬길 수 있는 고백하는 학생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