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_ 총신대학교 신학과
신학과 아웃리치
2월 19일부터 25일까지 ‘Until the day(빌 1:6)’이라는 주제로 2023 신학과 아웃리치가 진행된다. 이번 아웃리치는 필리핀 따가이따이 마을에서 선교사역을 진행할 예정이다. 라영환 신학과 학과장은 “본인을 비롯한 24명의 신학과 학우들은 필리핀 현지 마을에서 봉사 및 구제 사역, 어린이 놀이 사역, 타갈로그어 복음 전파 사역을 진행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번 아웃리치 총괄을 맡은 김유진(신학 19) 학우는 “지난 학기 라영환 교수님과 아웃리치에 대한 비전과 계획을 나누며 준비를 시작한 게 오늘까지 오게 되었다” 며 “준비과정 중 힘든 점이 많지만, 신학과 학우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해외단기선교라는 점이 의미가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주제 선정에 있어서 “이번 아웃리치가 선한 일을 시작하신 하나님의 의만이 드러나길 원한다”고 하며 “ 선교 준비 의 모든 발걸음이 하나님이 원하시며 기뻐 하시는 선한 뜻이 되기를,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는 우리가 되기를 기대하며 주제를 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유진 학우는 “선교를 준비하며 많은 방해와 어려움이 있겠지만, 이미 선한 일을 시작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담대함으로 함께 완주하기를 원한다”며 함께 아웃리치를 준비하는 학우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또한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우리가 받은 사랑을 흘려보내는 복음의 증인이 되길 소망한다”고 격려했다.
한편, 아웃리치 팀은 지난 12월 26일부터 27일까지 집중훈련을 진행하였으며, 정기적인 모임과 회의를 통해 2월에 있을 2023 신학과 아웃리치를 준비할 예정이다.
기독교교육과 아리캠프
기독교교육과에서 주최하는 아리캠프 (RE:CAMP)가 다가오는 1월 30일부터 2월 2일까지 3박 4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아리캠프는 ‘그가 주신 소망(Jesus, the Living)’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된다. 아리캠프는 요한복음에 기록된 예수님의 사역과 말씀을 중심으로 부활·생명이신 예수님이 소망임을, 그리고 예수님의 부활을 통해 ‘이미 왔지만, 완성되지 않은 하나님 나라가 소망’ 임을 미자립 교회 청소년들과 함께 묵상하고자 계획되었다.
아리캠프준비위원회(이하 캠준위)는 “본 캠프의 주제 메시지는 ‘베드로전서 1장의 산 소망이신 예수님’ 이다”며 “이에 ‘예수님은 우리의 소망’ , ‘하나님 나라는 우리의 소망’ ,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 살아가기’ 라는 공과주제를 기획하고 관련 교재를 제작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해 작년 여름에 기획한 아리캠프가 올해 겨울로 연기됨에 따라 참여 교회와 학생들의 지원인원 감소 및 재정 부족 등 여러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하영 캠프준비위원장(기교 21)은 “캠프가 연기되어 미리 준비되었던 버스 예약이 취소돼 위약금을 지불했고, 여름캠프 대비 용으로 마련한 물품을 사용할 수 없게 되어 재정적 손실이 심각하다”고 말했다. 또한 안 위원장은 “재정적인 어려움을 넘어 캠프에 참여하기 원하는 참가교회와 청소년들의 지원이 많이 축소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안 위원장은 “이번 겨울 아리캠프를 시작으로 그동안 전하지 못했던 기독교교육의 소망을 하나님의 동행하심과 함께, 오랫동안 아리캠프가 복음을 소망하는 청소년들에게 대대로 이어지길 바라는 기도를 요청한다”고 전했다.
아리캠프는 본교 기독교교육과를 중심으로 준비되는 청소년 캠프이다, 그간 아리캠프는 교회 교육에서 소외되어 있는 미자립 교회 청소년들을 위해 매년 약 100여명의 중고등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교육해, ‘하나님의 은혜를 함께 누리는 기독교교육의 장’이란 평가를 받아왔다.
최봄 기자 spring76410822@gmail.com
김남건 기자 nkeon11@naver.com
출처_ 총신대학교 신학과
신학과 아웃리치
2월 19일부터 25일까지 ‘Until the day(빌 1:6)’이라는 주제로 2023 신학과 아웃리치가 진행된다. 이번 아웃리치는 필리핀 따가이따이 마을에서 선교사역을 진행할 예정이다. 라영환 신학과 학과장은 “본인을 비롯한 24명의 신학과 학우들은 필리핀 현지 마을에서 봉사 및 구제 사역, 어린이 놀이 사역, 타갈로그어 복음 전파 사역을 진행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번 아웃리치 총괄을 맡은 김유진(신학 19) 학우는 “지난 학기 라영환 교수님과 아웃리치에 대한 비전과 계획을 나누며 준비를 시작한 게 오늘까지 오게 되었다” 며 “준비과정 중 힘든 점이 많지만, 신학과 학우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해외단기선교라는 점이 의미가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주제 선정에 있어서 “이번 아웃리치가 선한 일을 시작하신 하나님의 의만이 드러나길 원한다”고 하며 “ 선교 준비 의 모든 발걸음이 하나님이 원하시며 기뻐 하시는 선한 뜻이 되기를,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는 우리가 되기를 기대하며 주제를 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유진 학우는 “선교를 준비하며 많은 방해와 어려움이 있겠지만, 이미 선한 일을 시작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담대함으로 함께 완주하기를 원한다”며 함께 아웃리치를 준비하는 학우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또한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우리가 받은 사랑을 흘려보내는 복음의 증인이 되길 소망한다”고 격려했다.
한편, 아웃리치 팀은 지난 12월 26일부터 27일까지 집중훈련을 진행하였으며, 정기적인 모임과 회의를 통해 2월에 있을 2023 신학과 아웃리치를 준비할 예정이다.
기독교교육과 아리캠프
기독교교육과에서 주최하는 아리캠프 (RE:CAMP)가 다가오는 1월 30일부터 2월 2일까지 3박 4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아리캠프는 ‘그가 주신 소망(Jesus, the Living)’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된다. 아리캠프는 요한복음에 기록된 예수님의 사역과 말씀을 중심으로 부활·생명이신 예수님이 소망임을, 그리고 예수님의 부활을 통해 ‘이미 왔지만, 완성되지 않은 하나님 나라가 소망’ 임을 미자립 교회 청소년들과 함께 묵상하고자 계획되었다.
아리캠프준비위원회(이하 캠준위)는 “본 캠프의 주제 메시지는 ‘베드로전서 1장의 산 소망이신 예수님’ 이다”며 “이에 ‘예수님은 우리의 소망’ , ‘하나님 나라는 우리의 소망’ ,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 살아가기’ 라는 공과주제를 기획하고 관련 교재를 제작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해 작년 여름에 기획한 아리캠프가 올해 겨울로 연기됨에 따라 참여 교회와 학생들의 지원인원 감소 및 재정 부족 등 여러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하영 캠프준비위원장(기교 21)은 “캠프가 연기되어 미리 준비되었던 버스 예약이 취소돼 위약금을 지불했고, 여름캠프 대비 용으로 마련한 물품을 사용할 수 없게 되어 재정적 손실이 심각하다”고 말했다. 또한 안 위원장은 “재정적인 어려움을 넘어 캠프에 참여하기 원하는 참가교회와 청소년들의 지원이 많이 축소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안 위원장은 “이번 겨울 아리캠프를 시작으로 그동안 전하지 못했던 기독교교육의 소망을 하나님의 동행하심과 함께, 오랫동안 아리캠프가 복음을 소망하는 청소년들에게 대대로 이어지길 바라는 기도를 요청한다”고 전했다.
아리캠프는 본교 기독교교육과를 중심으로 준비되는 청소년 캠프이다, 그간 아리캠프는 교회 교육에서 소외되어 있는 미자립 교회 청소년들을 위해 매년 약 100여명의 중고등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교육해, ‘하나님의 은혜를 함께 누리는 기독교교육의 장’이란 평가를 받아왔다.
최봄 기자 spring76410822@gmail.com
김남건 기자 nkeon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