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2대 총장에 박성규 목사 선출

총신대보
2023-04-27




출처 뉴스파워

총신대학교 제 22대 총장으로 박성규 목사가 선출됐다.

총신대학교 법인이사회(이하 이사회)는 4월 11일 본교 종합관 주기철기념홀에서 최종 후보 3명 중 제 22대 총장을 선출했다. 총신대학교 총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총추위)는 3월 2일 본교 종합관 주기철기념홀에서 기존 5명의 총장 후보 중 재단 이사회에 추천할 최종 후보를 선정했다. 이날 총추위는 한 시간 가량의 공개소견발표회 후 각 후보 당 20분 간의 개별면접을 실시했다. 총추위는 최종후보자로 김창훈 교수, 문병호 교수, 박성규 목사를 선정했으나, 이사회 당일 오전 김창훈 교수가 사퇴했다.

이사회는 김 교수를 제외한 두 후보자의 발표를 청취한 후, 15분 가량 면접을 진행했다. 투표 결과, 과반 이상인 11표를 얻은 박 목사가 총장으로 선출됐다. 박 목사는 당선 소감을 통해 “어려운 시대지만 총신을 더욱 부흥하는 학교로 만들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또한 “한국 교회와 대한민국을 살리는 목회자와 평신도를 양성하도록 노력하겠다”며 “개혁신학을 바탕으로 교과과정을 잘 다듬어 인재를 만들어가는 일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공개소견발표회 당시 박 목사가 밝힌 공약이다. 박 목사는 “저출산으로 인한 학령인구 급감, 4차 산업혁명 시대로 인한 창의적 인재 양성의 중요성 강조 등으로 인해 교육부는 대학의 자율혁신, 지역 협력, 고등교육 혁신을 강조하고 있다”며 “내부적으로는 신대원 신입생 미달 사태, 열악한 재정 등의 문제가 있다”며 “더 강력한 혁신과 도약의 계속적인 추진이 필요한 상황이다”라고 설명했다. 박 목사는 “대학 발전 비전과 핵심 목표를 성취하기 위한 11개 중점 추진과제를 설정했다”며 총회와의 교류 협력 활성화, 총회 임원과의 정례적인 소통, 사회적 이슈에 대한 즉각적 대응, 신대원 교육 혁신 및 학생 지원, 대학의 창의융합교육 확대 및 취업률 상승, 우수 교원 확보 및 역량 강화, 사당캠퍼스 기숙사 완공 및 중앙도서관 임기 내 착공, 글로벌 협력 강화 등을 제안했다. 또한 박 목사는 “해당 목표들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재정이 많이 필요하다”며 다수의 목회 경험을 통해 재정 모금을 독려할 수 있는 본인이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이어 “타 개혁주의 신학교들도 목회자 출신 총장을 많이 선임하고 있다”며 “목회를 하며 쌓은 네트워크와 신뢰관계를 통해 임기 내 300억 모금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언제나 총학생회 비상특별위원장 임유빈(사복 19) 학우는 이번 총장 선거와 관련해 “총추위의 학생 대표를 선정할 때 총장 후보들에 있어 그 분들의 역량과 학교에 행사할 수 있는 영향력을 가장 잘 알고 있는 학생을 대표로 세우려 노력했다”며 “2023년이 총신이 회복하고 다시 나아가고 발전하는 데 있어 중요한 시기가 될 것 같은데 좋은 총장님이 세워져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고 밝혔다.

김남건 편집국장 cspress197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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