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말 풋사과 보습학원은 1998년, 중학교 3학년인 ‘황미애’와 ‘김철’이 서울에서 다시 만나고, 같은 중학교와 보습학원을 다니며 가까워지는 로맨스를 다룬 웹툰이다.
철은 시골에서 서울로 전학을 온다. 큰 키의 철은 얼굴에 난 흉터로 인해 중학생 아이들에게 ‘사고쳐서 전학 온 대마왕’이라는 별명을 얻게 된다. 학생들은 편견을 가지고 그를 바라본다. 그러나 유일하게 미애만이 철을 있는 그대로 바라본다.
주변 학생과 심지어 선생님마저도 이들을 ‘철이와 미애’라고 부르며 놀려 철이는 미애를 더더욱 밀어내고 잔뜩 싫어하는 티를 내 학생들은 다시 철을 무서워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작은 키를 가진 미애는 친구들과 잘 어울리고, 많은 사람에게 행복과 웃음을 준다. 주변에서 철이와 미애라 부르더라도 미애는 참아내지만, 철이가 싫어하는 티를 내면 속상하고 신경 쓰인다. 미애는 공부만 하면 되는데, 재미가 없다. 재미있는 것은 만화책과 친구들과 놀기뿐이다.
미애는 점점 하락하는 성적으로 인해 상위권 고등학교에 입학할 수 없을지도 모르게 됐다. 같이 노는 친구들은 이미 학원을 다니고 있어 점점 같이 놀 친구마저 사라져간다. 겸사겸사 고등학교 입시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학원을 등록했는데, 같은 클래스에 이미 철이 보습학원을 다니고 있다.
지독한 인연은 계속해서 철이와 미애를 한 팀으로 묶는다. 게다가 미애는 점점 철이와 관계 회복을 하고 싶고, 철이의 가까운 친구가 되고자 노력한다.
<세기말 풋사과 보습학원> (네이버 웹툰, 순끼)
출처_ 네이버 웹툰
세기말 풋사과 보습학원은 1998년, 중학교 3학년인 ‘황미애’와 ‘김철’이 서울에서 다시 만나고, 같은 중학교와 보습학원을 다니며 가까워지는 로맨스를 다룬 웹툰이다.
철은 시골에서 서울로 전학을 온다. 큰 키의 철은 얼굴에 난 흉터로 인해 중학생 아이들에게 ‘사고쳐서 전학 온 대마왕’이라는 별명을 얻게 된다. 학생들은 편견을 가지고 그를 바라본다. 그러나 유일하게 미애만이 철을 있는 그대로 바라본다.
주변 학생과 심지어 선생님마저도 이들을 ‘철이와 미애’라고 부르며 놀려 철이는 미애를 더더욱 밀어내고 잔뜩 싫어하는 티를 내 학생들은 다시 철을 무서워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작은 키를 가진 미애는 친구들과 잘 어울리고, 많은 사람에게 행복과 웃음을 준다. 주변에서 철이와 미애라 부르더라도 미애는 참아내지만, 철이가 싫어하는 티를 내면 속상하고 신경 쓰인다. 미애는 공부만 하면 되는데, 재미가 없다. 재미있는 것은 만화책과 친구들과 놀기뿐이다.
미애는 점점 하락하는 성적으로 인해 상위권 고등학교에 입학할 수 없을지도 모르게 됐다. 같이 노는 친구들은 이미 학원을 다니고 있어 점점 같이 놀 친구마저 사라져간다. 겸사겸사 고등학교 입시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학원을 등록했는데, 같은 클래스에 이미 철이 보습학원을 다니고 있다.
지독한 인연은 계속해서 철이와 미애를 한 팀으로 묶는다. 게다가 미애는 점점 철이와 관계 회복을 하고 싶고, 철이의 가까운 친구가 되고자 노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