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대 온 동아리연합회(이하 동연)와 제17대 하솜 학생복지위원회(이하 학복위)가 공동으로 주관한 2022학년도 봄 축제가 지난달 16일부터 18일까지 총 사흘간 시행됐다. 축제는 제1종합관 로비, 제1종합관 앞 주차장, 에덴동산에서 진행됐으며, 성년의 날 행사, 각종 이벤트 및 수익사업부스 등이 운영됐다.
축제 1일차는 16일 제1종합관 앞 주차장에서 "응답하라 총신 1988"이라는 복고풍 콘셉트 아래 진행됐다. 2022학년도 봄 축제를 사진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필름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주는 사진 부스, 다트 풍선과 다양한 보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부스, 달고나 만들기를 체험해볼
수 있는 부스 등 다양한 부스가 운영됐다. 특별히 성년의 날 부스에서는 오후 12시부터 22학번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에게 장미꽃, 향수, 립밤을 선물하는 이벤트가 이뤄졌다.
축제 2일차는 다음날인 17일 제1종합관 앞 주차장과 에덴동산에서 “그 때 그 시절, 총신오락관”을 주제로 진행됐다. 2일차 축제는 각종 미니 게임에 참여해 도토리 스티커판을 채우는 방식으로 이루어졌으며, 스티커 9개를 다 모은 학우들에게는 선착순으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며 한층 더 알찬 재미를 선사했다.
축제 3일차인 18일에는 제1종합관 앞 주차장 및 에덴동산에서 “오월의 청춘”을 주제로 진행됐다. 다양한 소품이 준비된 에덴동산에서 학우들의 사진을 찍어주는 ‘총시니즘’ 사진 부스, 공을 차며 즐길 수 있는 ‘빙글빙글 슛돌이’ 체육 부스, ‘딩동댕동! 음악시간!’ 음악 부스, 감성을 살려 부채를 만들어볼 수 있는 ‘더위야, 덤벼랏!’ 미술 부스, 교복을 입고 오면 랜덤으로 상품을 증정하는 ‘학생 외 출입금지’ 교복 부스 등 다양한 부스가 운영됐다.
이처럼 다양한 게임 및 체험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부스 외에도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은 개인, 동아리, 기관 및 학회 수익사업부스가 운영됐다. ‘무궁화 꼬치 피었습니다’, ‘RE:소시지’, ‘아람이네 쨈 토스트’, ‘아가커피’, ‘몬스터빙수’ 등의 부스에서 다양한 메뉴의 간식거리들이 판매됐다.
이번 봄 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며 학복위원장 김예흔(유아교육과 20학번) 학우는 “어려운 부분도 많았지만, 학우분들께서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뿌듯한 봄 축제가 되었던 것 같다”라고 말하며 “또한 봄 축제 기간 동안 드레스코드에 맞게 옷을 입고 축제를 즐겨주신 학우분들과 부스를 열심히 준비해주신 학우분들 모두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동연회장 최효진(사회복지학과 20학번) 학우도 “이번 봄 축제로 동기와 선후배 간에 서로 알아가는 시간과 대면으로 학교생활을 즐기는 만남의 장을 만들고 싶었다”라고 기대했던 바를 전하며 “사흘 간 축제가 안전하고 즐겁게 잘 끝난 것 같아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장지민 기자
제37대 온 동아리연합회(이하 동연)와 제17대 하솜 학생복지위원회(이하 학복위)가 공동으로 주관한 2022학년도 봄 축제가 지난달 16일부터 18일까지 총 사흘간 시행됐다. 축제는 제1종합관 로비, 제1종합관 앞 주차장, 에덴동산에서 진행됐으며, 성년의 날 행사, 각종 이벤트 및 수익사업부스 등이 운영됐다.
축제 1일차는 16일 제1종합관 앞 주차장에서 "응답하라 총신 1988"이라는 복고풍 콘셉트 아래 진행됐다. 2022학년도 봄 축제를 사진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필름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주는 사진 부스, 다트 풍선과 다양한 보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부스, 달고나 만들기를 체험해볼
수 있는 부스 등 다양한 부스가 운영됐다. 특별히 성년의 날 부스에서는 오후 12시부터 22학번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에게 장미꽃, 향수, 립밤을 선물하는 이벤트가 이뤄졌다.
축제 2일차는 다음날인 17일 제1종합관 앞 주차장과 에덴동산에서 “그 때 그 시절, 총신오락관”을 주제로 진행됐다. 2일차 축제는 각종 미니 게임에 참여해 도토리 스티커판을 채우는 방식으로 이루어졌으며, 스티커 9개를 다 모은 학우들에게는 선착순으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며 한층 더 알찬 재미를 선사했다.
축제 3일차인 18일에는 제1종합관 앞 주차장 및 에덴동산에서 “오월의 청춘”을 주제로 진행됐다. 다양한 소품이 준비된 에덴동산에서 학우들의 사진을 찍어주는 ‘총시니즘’ 사진 부스, 공을 차며 즐길 수 있는 ‘빙글빙글 슛돌이’ 체육 부스, ‘딩동댕동! 음악시간!’ 음악 부스, 감성을 살려 부채를 만들어볼 수 있는 ‘더위야, 덤벼랏!’ 미술 부스, 교복을 입고 오면 랜덤으로 상품을 증정하는 ‘학생 외 출입금지’ 교복 부스 등 다양한 부스가 운영됐다.
이처럼 다양한 게임 및 체험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부스 외에도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은 개인, 동아리, 기관 및 학회 수익사업부스가 운영됐다. ‘무궁화 꼬치 피었습니다’, ‘RE:소시지’, ‘아람이네 쨈 토스트’, ‘아가커피’, ‘몬스터빙수’ 등의 부스에서 다양한 메뉴의 간식거리들이 판매됐다.
이번 봄 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며 학복위원장 김예흔(유아교육과 20학번) 학우는 “어려운 부분도 많았지만, 학우분들께서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뿌듯한 봄 축제가 되었던 것 같다”라고 말하며 “또한 봄 축제 기간 동안 드레스코드에 맞게 옷을 입고 축제를 즐겨주신 학우분들과 부스를 열심히 준비해주신 학우분들 모두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동연회장 최효진(사회복지학과 20학번) 학우도 “이번 봄 축제로 동기와 선후배 간에 서로 알아가는 시간과 대면으로 학교생활을 즐기는 만남의 장을 만들고 싶었다”라고 기대했던 바를 전하며 “사흘 간 축제가 안전하고 즐겁게 잘 끝난 것 같아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장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