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칼럼] 세상 사람들과 구별되는 인재로 성장하기 - 대학시절 갖추어야 할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역량

총신대보
2023-04-27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태복음 6:33)

 

청년의 시기는 하나님께서 주신 부르심, 소명을 마음속에 새기고, 신자, 전도자, 그리고 목자가 되기 위한 준비를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때이다. 그래서 총신대학교에서 학생으로 누릴 수 있는 신앙생활과 교육활동은 하나님께서 주신 큰 축복이다.

최근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많은 대학생이 직업을 위해 선택한 대학교의 전공에서 의미를 찾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한다. 이 연구보고서는 세상 사람들이 인생의 목적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그러나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인 우리는 이와 같은 고민을 하지 않는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영혼 구원의 사명을 주셨기 때문이다. 우리 삶의 목적은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이루는 것이다. 우리는 사명을 이루어나가기 위한 비전을 주님께 구하고, 직업을 가지고 그 안에서 주님께서 주신 소명을 성취하는 삶을 살아나간다.

우리는 총신대학교에서 개혁주의적 기독교세계관에 근거하여, 코람데오 인성과 코람데오 섬김을 함양하고 경건한 인성인, 창조적 지성인, 글로컬 실천인으로서의 인재로 성장하게 된다.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

 

우리의 사명은 죽어가는 영혼에게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고,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이들을 구원자이신 아버지께 인도하는 일이다. 하나님께서 주신 이러한 고귀한 축복의 사명을 깨닫고 살아갈 때에 우리의 인생은 비로소 의미를 가진다. 따라서 삶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물음은,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성취해나가기 위해 청년의 때에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으로 귀결된다.

 

사명에 따른 비전 찾기

 

우리는 영혼 구원의 사명을 삶 속에서 어떻게 이루어나갈지에 대해 깊이 고민해야 한다. 즉, 청년의 때에 비전을 찾는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어떻게 잘 감당해나갈 수 있을지에 관한 자신만의 답을 찾아나가는 과정이다. 비전은 하나님께서 주신 열정과 재능의 은사를 확인하여 자신이 좋아하고 또한 성경적인 관점에서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모두에게 유익이 되는 것이어야 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청년의 때에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을 찾게 된다.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소명

 

우리는 교회와 관련된 모든 활동에 열심을 다하는 만큼, 학교에서도 최선을 다해 공부해야 한다. 이것은 교회에 출석하고, 예배드리고, 성경 공부를 하고, 성도를 섬기는 일이 덜 중요하다는 뜻이 아니다. 교회의 모든 활동은 하나님께서 주신 우리의 소명을 이루는 데 필요하다. 우리는 세상 사람들을 그리스도께 회심시키기 위해 반드시 노력해야 한다. 또한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사실은 교회에서 얻은 힘으로 학교에서 공부하고 일하며 하나님께서 창조를 통해 정해놓으신 우리의 소명을 다하기 위해 애써야 한다는 것이다.

 

나가며: 코람데오 인성과 코람데오 섬김의 역량

 

우리의 모든 삶은 주님께 속해있고, 창조 하나님께서 정해 놓으신 소명을 이루기 위해 살아나간다. 따라서 우리의 삶은 교회와 세상에서의 모든 활동이 의미를 가진다. 이것이 청년의 때에 공부하고, 기도하면서 비전을 찾고, 세상에 나가 직업 활동을 하는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 요구되는 코람데오 인성과 코람데오 섬김을 총신대학교에서 함양해야 하는 이유이다.

코람데오 인성은 총신대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인격적 삶을 통해 실천하는 역량을 가질 수 있게 돕는다. 그리고 코람데오 섬김은 경건 실천을 통해 교회와 지역사회의 이웃을 섬기는 역량을 기를 수 있게 도와준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우리는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는 실천하는 지성인이 되어 세상으로 나간다. 즉, 우리는 하나님께 경배드리고, 맡겨진 소명에 헌신하는, 세상과 구별되는 인재로 성장한다.

 

주간인기사

(06988)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로 143 총신대학교 신관 101호 총신대보사  |  대표전화 : 02-3479-0530  |  제호 : 총신대보사 | 발행·편집인 : 이재서 |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이재서
Copyright © 2022 총신대보사. All rights reserved.


총신대보사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06988)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로 143 총신대학교 신관 101호 총신대보사  |  대표전화 : 02-3479-0530
제호 : 총신대보사  |  발행인 : 박성규  |  주간교수 : 안일석 | 편집국장: 조윤수

Copyright © 2022 총신대보사. All rights reserved. 


총신대보사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